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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전선관위, 사전투표 준비상황 종합 점검 실시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6·4 지방선거에 있어 사전투표 준비상황 점검을 위해 5월 19일(월) 13:30~16:30 대전 관내 79개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 모의시험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투표 모의시험 운영은 전국 3506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진행 절차에 따라 전기·통신망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며, 이에 대전선관위는 둔산2동 사전표소(13:30~14:00)에서 대전광역시장 및 교육감선거 후보자, 언론인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사전투표에 대해 설명하고 체험하게 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제는 전국의 선거인을 하나의 통합선거인명부로 작성하여 전국 어디서나 사전신고 없이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된다.

대전선관위는 전국 단위로 처음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만큼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해 실제상황을 가정해서 계속적으로 단계별 교육과 모의시험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전투표제가 투표율 증가에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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