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참이를 따라서,,,
▶선거체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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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개관한 선거체험관]
대전시위원회 선거체험관은 중부권 법교육의 산실 솔로몬로파크 법체험관 내에 있습니다.
대전솔로몬로파크는 우리나라 최초로 생긴 법체험관으로, 2015년~2022년 방문객이 한해 평균 15만명이라 합니다.
선관위는 민주주의 꽃인 만큼, 로파크 법체험관 내에서도 그 중심에 '선거와 국회'가 있습니다.
[선거체험관 재개관]
이곳은, 미래유권자들이 주권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선거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입니다.
>선거는 주권자인 국민이 그들을 대표하여 국가를 운영할 공직자를 투표로 선출하는 행위이고,
>국민이 주권을 행사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므로,
>민주정치의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선거과정 체험]
대전시선관위는 교사들과 함께 고민하여, 연수리플릿을 작성하고, 학습용 게임소프트웨어를 개발했습니다!
(*게임형식을 차용한 키오스크 소프트웨어와, 체험관 연수용 리플릿에 대해서는
게시판에서 추가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학생들과 함께 선거 과정용 직접 함께 체험해볼까요?
[공정한 선거관리]
"종이를 몇 번 접어요?"
"투표한 거는 어디에 넣어요?"
"자기 이름에 투표해도 되나요?"
아이들은 선거의 규칙을 물어봅니다.
"어떻게 하면 이겨요?"가 가장 궁금한 어른과는 다릅니다.
이미 공정한 선거, 그 하얀 스케치북에 선관위가 함께하는 곳이 이 곳 체험관입니다.
[자유로운 선거운동]
체험관을 새롭게 꾸미면서, 초등학교 선생님들, 선거연수원 선거정치교육 강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떤 후보자를 뽑을지' '어떤 공약이 좋은 공약인지'
생각해보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자유로운 선거운동방법을 소개하고자, 좁은 공간에서 가능한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각 선거운동함에 선거운동방법을 소개하는 카드를 넣어
아이들이 부모, 교사, 친구들과 같이 이야기해보고 궁금증을 해소해 볼 수 있는 기회을 제공해보았습니다.
[정확한 개표관리]
저 손이 보이실까요?
손목에 차고있는 시계가 퇴직 때 받은 시계로 보이네요. 수많은 선거를 치르고 명예롭게 퇴직하신 선배님이
이 곳에서 미래유권자들에게 선거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십니다.
아이들이 직접 투표지분류기 운영요원 역할을 수행해 봅니다.
대전시위원회는 체험관 운영에 퇴직선배님과, 사회복무요원을 투입하여
이들이 언제든 실제 투표, 개표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선거실무와 체험관 운영을 연계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3D프린팅으로 태어난 개표소]
또하나, 새로운 시도가 개표과정을 실물로 볼 수 있도록 3D프린팅 기법으로 작은 개표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플레이 모빌 캐릭터 참관인입니다.
[당선인체험]
선거체험 과정에서 당선된 친구가 선거를 하고
모두 함께 대표자의 자세와 선거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7M의 벽에서의 새로운 시도]
이곳은 아마도 전국에서 가장 좁은 체험관일 것입니다.
법 체험관 내 한 쪽 벽면 7m조금 넘는 이 곳에서
2023년 대전시선관위는 이 곳에서 새로운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하나. 퇴직자 활용한 직접 체험
둘. 게임형식을 차용한 학습용 소프트웨어 리플릿 제작
셋. 3D방식의 개표모형 제작
선거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고, 체험도 해보고 싶다면 대전시선관위 선거체험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