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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찌 글민 백 리 길도 십 리 된다 - 개표 협조요원 편
  • 작성일 2025-06-02 11:04


고찌 글민 백 리 길도 십 리 된다 - 개표 협조요원편


투표가 끝나면

개표소의 밤이 시작됩니다.

모두의 시선이 모인 그 곳,

개표는 밤새 이어집니다. 


개표소 한켠,

밤새 대기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그 자리는 바로

개표 협조요원의 자리입니다.


개표 도중 생길 수 있는

여러 상황에 대비해

개표 협조요원들은

묵묵히 자리를 지킵니다.


화재나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요원이 대기하고,

소방차도 개표소 밖에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합니다.


수백 명의 개표사무 종사자들.

누군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보건소 의료진도 함께합니다.


전기는 한전과 전기안전공사,

통신은 KT 직원이 담당합니다.

분류기와 심사계수기도

전문 인력이 실시간 점검 중입니다.


개표소 안팎은

경비경찰이 지킵니다.

입구 통제부터 주변 순찰까지

조용히, 철저하게.


이들은 언론에 주목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수고 덕분에

개표는 차분히,

흐트러짐 없이 이어집니다.


선거는 선관위만의 일이 아닙니다.

한 표 한 표가 모여

결과가 되는 그 과정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이 함께합니다.


"고찌 글민 

백 리 길도 십 리 된다"

밤새 개표소를 함께 지켜주신

모든 개표 협조요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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