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6. 3. 실시 제21대 대통령선거 Q&A

유권자가 궁금하면? 대전선관위가 답한다!

<선거공보 >

Q 우리 집에 배달되는 선거공보, 누가 만드는 건가요?

A ？ 선거공보는 무소속 후보자나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이 작성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작성된 선거공보를 제출받아 각 세대에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선거공보는 인쇄물을 이용한 선거운동 방법 중 하나로, 후보자의 경력, 공약 등 유권자의 선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Q 대통령선거에는 선거공보가 두 종류 있다는데, 모두 받을 수 있나요?

A ？ 대통령선거에서는 ‘책자형선거공보’와 ‘전단형선거공보’ 두 종류가 각 세대에 우편으로 발송됩니다. 이 외에도 시각장애 유권자를 위해 ‘점자형 선거공보’가 별도로 의무 제작되어 해당 유권자에게 발송됩니다. 

Q ‘책자형’과 ‘전단형’ 선거공보는 어떻게 다른가요?

A ？ 책자형 선거공보는 길이 27㎝ × 너비 19㎝ 이내, 최대 16면으로 작성되며,선거운동에 필요한 내용과 함께 후보자의 재산, 병역, 납세, 전과기록 등의 ‘후보자정보공개자료’가 2면에 반드시 포함됩니다. 이 정보는 유권자의 후보자 선택에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서는 후보자가 선거공보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별도로 후보자정보공개자료를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전단형 선거공보는 1매로 작성되며, 규격은 길이 38㎝ × 너비 27㎝, 또는 길이 54㎝ × 너비 19㎝ 이내로, 양면에 선거운동에 필요한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

Q 점자형 선거공보는 어떻게 구성 되나요?

A ？ 점자형선거공보는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시각장애 유권자의 알권리와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하여 의무적으로 작성？제출하여야 합니다. 이를 제출하지 않거나 일부만 제출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점자형선거공보는 책자형선거공보 면수의 두배인 32면 이내로 작성해야 하며, 책자형선거공보와 동일한 내용으로 작성됩니다. 다만 책자형 선거공보의 내용이 음성 또는 점자로 출력되는 ‘인쇄물 접근성 바코드’를 표시한 경우, 이를 점자형 선거공보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Q 언제쯤 우리집에 도착하나요?

A ？ 책자형선거공보는 5월 20일(화)까지, 전단형선거공보는 5월 24일(토)까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각 세대에 우편으로 발송합니다. 전단형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동봉하여 발송됩니다. 

  ？ 선거공보는 우체국을 통해 배송되며, 지역별 여건에 따라 실제 도착일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Q 그럼, 투표안내문은 어떤 내용이 담겨 있나요? 

A ？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소의 위치(약도 포함), 사전투표 및 투표일 투표참여 방법(투표시간 등)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사전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미리 확인해 가시면 본인여부 확인이 더욱 신속하게 진행됩니다.  

  ？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이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서도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선거공보를 받지 못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 선거공보를 받지 못했을 경우,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시면 재발송 등 필요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그 밖의 후보자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정책？공약마당’에서 모든 후보자의 선거공보(PDF)와 주요 공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또한 후보자 토론 등을 통해 후보자의 정책을 비교해 볼 수도 있습니다. 

Q 대전선관위에서는 유권자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 선거관리위원회는 후보자의 기호순에 따라 선거공보가 누락되거나, 중복 발송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여 모든 유권자에게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유권자 여러분께서는 가정에 도착한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시고, 투표안내문을 통해 본인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신 후, 소중한 한 표를 반드시 행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